『방탄 Ajax』 출시

방탄 Ajax 표지

방탄 Ajax 표지

DOM Script의 저자 제레미 키스(Jeremy Keith)가 쓴 방탄 Ajax가 출간되었습니다. DOM Script에서 올바른 DOM, 겸손한(unobtrusive) 자바스크립트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엔 올바른 Ajax의 활용, 접근성을 확보하는 Ajax 개발론, 즉 겸손한(unobtrusive) Ajax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의 Ajax는 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가 아닌 미국과 영국 등에서 과거에 쓰였던 Ajax라는 단어의 뜻으로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Flex, Silverlight 등의 RIA을 포괄하는 의미라는 것입니다.

모든 웹 사이트, 웹 어플리케이션의 기본은 문서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문서((X)HTML)로 부터 출발하여 점층적으로 CSS, Ajax를 덧붙여 나아가는 개발 방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하위 호환성과 접근성이 보장된 문서((X)HTML)의 틀에서 점층적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해 나아간다면 겸손한(unobtrusive) Ajax의 제작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Ajax 기술들은 아직 충분히 접근성이 검증되어 있지 않은 새로운 기술들입니다. 방탄 Ajax는 그에 대해 지적하며 Ajax 기술 적용 시에 잃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이 책이 얘기하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눈 앞에 펼쳐질 화려한 효과에 앞서 고려하지 않으면 잃게 될 것이 무엇인지, 잃게 될 것들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가 명확하지 않다면 이 책을 볼 충분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덧) 항상 좋은 책을 볼 수 있게 해주시는 명수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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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ch : 2007/10/24 17:28 : PERMALINK : 수정/삭제 : 답글
감사는 무슨... 책이 제 주인 찾아가는 것이 순리인지라... :-)
좋은 서평 잘 보았어용 :-)
겨미겨미 : 2007/10/24 18:43 : PERMALINK : 수정/삭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더 감사하네요~ ^^
앞으로 더 감사하게 해주세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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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어플리케이션 같은 웹어플리케이션, QOOXDOO!

요즈음 웹이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흉내내기 시작하다가 어느샌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의 한계를 뛰어넘은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2005년 구글 맵스에 열광하던 시절은 추억거리가 되었고, 2007년 현재에는 다양한 양질의 웹어플리케이션이 우열을 다투고 있다. 오늘 소개할 QOOXDOO는 쉬운 웹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의 하나이다.

Java의 Interface와 Ruby의 Mixin 개념을 도입한 OO 방식의 프레임워크인 QOOXDOO는 또한 기본적인 UI를 자체 제공하며 관련 아이콘들이 SDK에 포함되어 있다.

한글로 된 QOOXDOO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는 관계로 개발에 조금은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 중·소 사이트 제작 간 관리자 툴로서 활용할 목적으로 여러 프레임워크 중 QOOXDOO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아직은 목적 달성까지 남은 일이 많은 관계로 구체적인 적용사례나 노하우는 기회가 되면 다시 소개하기로 하겠다. (써보시거나 관련 정보를 보신 적 있으신 분들, 알려줘용!! ㅠㅠ)

QOOXDOO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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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홈페이지가 2009년까지 모두 표준화된다?

공공기관 홈페이지 2009년 까지 모두 표준화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706220239>


IE 전용 JavaScript과 CSS, 구조화 되어 있지 않은 HTML...
요새 관련 기술도 많고 관심이 많은 이들도 많아져서 상당히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잘 되겠지~" 라고...
무분별한 Ajax의 도용이 독이 될 것이 걱정이긴 하지만..

시각장애인, 모바일 기기...
공공기관 사이트 수주를 하면
"시각장애인용 페이지가 따로 있어야 해요. 화면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설치해주고 어쩌고 저쩌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확보를 위해 ActiveX를 쓰는 아이러니가 만연하다.
이건 "웹"이라는 공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게다. 표준화에 앞서 해결해야할 부분이다.

어플리케이션 수준의 ActiveX
이게 제일 문제다. OS를 직접 주무르는 수준인 ActiveX라는 녀석은 대체 수단이 없다고 해야 마땅하다. 아니, "웹"의 목적과는 전혀 맞지 않은 녀석이다(수많은 Anti-MS의 진원지 -_-). 물론 나도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는 수준이고 하지만... 과연 2년 안에 이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낼 수 있을 것인가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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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Flash도 좋고 Ajax도 좋고 ActiveX도 좋다.

하지만 "웹"이란 무엇보다도 "누구나" 차별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Linux User로서, Firefox User로서, ActiveX 설치를 꺼리는 User로서..

혹은 이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어떤 이유로든 "웹"을 통해 정보를 얻는 데 어렵던 적이 있던 사람이라면..

웹사이트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 아니 그저 단순히 어떤 웹에 어떤 정보를 만드는 이라면 모두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웹"을 통해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적 없는 사람???

지금 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다면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그래서 예전의 우리처럼 짜증내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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